[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연극 ‘햄릿 – 더 플레이(Hamlet The Play)’가 오는 31일 오후 4시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햄릿 – 더 플레이’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마지막 공연일인 10월 16일까지의 티켓이 해당된다.

이외에도 11일까지 티켓 예매 시 회당 30%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할인’과 가족끼리 관람 시 30~40% 저렴한 가격에 관람 가능한 ‘가족 할인’, 그리고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개강 맞이 40% 학생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지나버린 여름휴가를 대신해 이른바 ‘문화 휴가’를 즐기자는 취지의 ‘햄릿 베케이션’ 이벤트를 4일까지 진행, 동반 1인까지 회당 선착순 30석 한정해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햄릿 – 더 플레이’에는 데뷔 15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서는 김강우와 ‘햄릿’으로 데뷔한 김동원이 ‘햄릿’ 역으로 교차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진석, 이현철, 이갑선, 김대령, 이진희, 김지휘, 서태영, 송광일, 탕준상, 정재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햄릿 – 더 플레이’의 티켓 정가는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이다. 공연은 오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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