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검이 본격적인 '먹방'을 펼쳐 모두를 감탄케 했다.
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제천과 단양의 맛집을 탐방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차태현 팀 멤버들은 단양의 명물 마늘을 이용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멤버들은 마늘 순대와 순대국을 먹었다. 단양 식으로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는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순대국 역시 특별한 맛으로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박보검은 예상과 달리 훌륭한 '먹방본능'을 발휘, 모두가 수저를 놓은 와중에도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순대 이후에는 마늘 치킨이 배달 돼 왔다. 마늘 치킨은 순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먹보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순대를 먹고 배가 부른 와중에도 멤버들은 마늘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먹방' 보너스로 100 마일리지를 획득했다. 박보검은 예상 외의 '먹방'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먹보검'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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