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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 '소갈비찜' 먹기 위한 '폭풍 농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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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 '소갈비찜' 먹기 위한 '폭풍 농사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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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그동안의 염원이었던 ‘소갈비찜’을 먹기 위해 농사일에 몰두한다.

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연출 나영석 이진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폭풍 농사일에 빠지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으로 고창에서의 유종의 미를 거둔다. 평소 농사일을 하루에 한 가지씩만 해온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마지막 끼니 또한 소박하게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우연히 갈비 모양의 구름을 보며 소갈비찜에 대한 열망을 불태운다. 이에 네 사람은 12만원이라는 비싼 고기값을 채우기 위해 배밭과 멜론밭에서 각각 일을 하게 된다.

▲ 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사진 = 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 제공]

제작진은 “네 사람이 그동안 먹고 싶어 했던 갈비찜을 위해 굉장한 노동을 한다. 평소보다 더욱 고생을 한 이들이 농사일 이후 만난 갈비찜을 반가워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찾아온 ‘세끼하우스’와의 아쉬운 작별 등 마지막까지 ‘삼시세끼’다운 따뜻한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고창 편’에서는 ‘어촌 편’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전라북도 고창에서 ‘가족 케미’를 형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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