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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56회 소이현, 김윤서 범행 증거 발견...추석특집 편성으로 방송 앞당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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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56회 소이현, 김윤서 범행 증거 발견...추석특집 편성으로 방송 앞당겨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9.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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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여자의 비밀'의 소이현이 김윤서를 잡아낼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56회에서는 변일구(이영범 분)와 채서린(김윤서 분)이 신경전을 벌인다.

변일구는 채서린에게 이제 자신의 비자금 관리에서 손을 떼라고 말한다. 그러나 채서린은 소란을 벌이며 "쓸 데 없이 날 자극하지 말라. 나도 내가 뭘 할지 모른다"며 협박한다. 

▲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56회 예고편 캡처]

박복자(최란 분)는 채서린이 송현숙(김서라 분)을 죽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박복자는 송현숙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며, 늘 정성껏 대한 바 있다. 박복자는 "이 죄를 어떡하면 좋냐"며 울부짖는다. 채서린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일을 진행하고, 강지유(소이현 분)와 신경전을 벌인다. 

강지유와 민선호(정헌 분)는 송현숙의 사고현장을 찾아가 조사하다, 뜻밖의 증거를 발견한다. 이 증거를 토대로 채서린의 죄를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회장(송기윤 분)은 떡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강지유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얘기한다. 강지유는 유회장의 말에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이날 KBS 편성표에 따르면 '여자의 비밀'은 평소 방송되던 시간보다 10분 이른 오후 7시40분 시작된다. 이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인한 시간 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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