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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김신영의 인생메뉴는 '행주산성 보리굴비정식'… 어리굴젓까지 등장한 19첩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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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김신영의 인생메뉴는 '행주산성 보리굴비정식'… 어리굴젓까지 등장한 19첩 반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9.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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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김신영의 인생 메뉴가 보리굴비로 밝혀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잘 먹겠습니다'(연출 성치경, 김희정, 황제민, 이원호, 김병일, 박상준, 김양준, 이상아, 최태규, 김다영)는 '연예가 몸짱들의 인생 메뉴'가 주제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 양정원, 김기리, 김신영은 이날 방송의 예약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신영은 "혹독하게 살을 뺐다"라며 "아침 프로 촬영을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카메라 감독님 보고 카메라를 끄라고 했다"고 말하며 살이 쪘을 당시 심각했던 건강에 대해 설명했다.

▲ JTBC '잘 먹겠습니다' [사진= JTBC '잘 먹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그는 다이어트 당시 약 1년 반만에 30kg 정도를 뺐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김신영은 행주산성의 보리굴비정식을 자신의 인생 메뉴로 소개했다.

또한 김신영은 색다른 맛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함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그는 "보리굴비는 3마리 정도 드셔야 한다. 그리고 이 식당에는 어리굴젓이 있고 녹차밥을 고봉밥으로 주신다"며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스튜디오에 어리굴젓을 포함 한 보리굴비정식 19첩 반상을 보게 된 MC들과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신영은 보리굴비는 물론이고 어리굴젓, 파김치 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재희는 "솔직히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는데 너무 먹고싶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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