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원나잇 푸드트립'이 8주 간의 팔도유람 특집을 마무리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해외 먹방'을 선보인다.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래퍼 슬리피, 배우 남보라, 이원일 셰프, 만화가 기안84가 출연해 각자 1박 2일간의 개성 넘치는 먹방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이날 두 사람은 고기와 면 요리를컨셉으로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꽁냥꽁냥'한 먹방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남보라는 꿈의 여행지 하와이로 떠난다. 남보라는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 까지 완벽한 하와이의 유명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하와이의 '맛'과 '멋'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이원일 셰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나 귀여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원일 셰프는 전문가 다운 날카로운 맛 분석 또한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맘껏 뽐내며 여심을 저격한다. 기안84는 대만 가오슝을 찾았다.
기안84는 마감의 압박에서 벗어나 제대로 먹방 휴가를 즐기며 여행의 진정한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기안84는 음식을 다룬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가 어떤 먹방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들을 위한 여행기라는 컨셉으로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맛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먹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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