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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천고 유승철, KIA타이거즈 계약금 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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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천고 유승철, KIA타이거즈 계약금 1.8억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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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IA 타이거즈 1차지명자 투수 유승철(순천효천고)이 1억8000만원을 받았다.

KIA는 22일 “2017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며 계약금을 공개했다.

투수 이승호(경남고)는 1억5000만원, 투수 박진태(건국대)는 1억1000만원, 외야수 김석환(동성고)은 9000만원, 투수 강찬영(인창고)은 7000만원을 각각 받는다.

투수 송후섭(개성고)과 김용인(성균관대)는 6000만원, 외야수 박정우(덕수고)는 5000만원, 내야수 최승주(야탑고)는 4000만원, 투수 정윤환(진흥고)과 포수 이정훈(경희대)은 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11인의 연봉은 모두 2700만원이다.

▲ 순천효천고 투수 유승철이 KIA로부터 계약금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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