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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왕중왕전, 김범수 듀오 선택될 최강보컬은? 마산 설리, 김범수와 입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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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왕중왕전, 김범수 듀오 선택될 최강보컬은? 마산 설리, 김범수와 입맞춘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9.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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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판타스틱 듀오' 왕중왕전에서 김범수와 함께 할 듀오가 뽑혔다.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주목 받은 일반인 보컬들이 왕중왕전을 맞아 김범수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 [사진 = 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의 파트너에 다른 가수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마산 설리는 과거 김건모와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바 있다. 월미도 작은 거인은 김태우와 상반된 체형으로 주목받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건모와 김태우는 김범수의 판듀 후보에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판듀 후보는 임창정의 판듀였던 웨딩 거미였다. 

세 사람은 김범수의 히트곡 '하루'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김범수에게 고민을 안겼다. 김범수는 "노래 실력으로 선택할 수 없다. 제가 만들 무대에 어울리는 사람을 뽑겠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대결곡으로 '남과 여'를 선택해 남성 후보자인 월미도 작은 거인에게 불리한 조건이었다.

결국 김범수의 선택은 마산 설리였다. 마산 설리는 김범수와 함께 역대급 '남과 여'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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