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걸그룹 아이비아이가 첫 단독 예능 ‘헬로아이비아이’에서 숨길 수 없는 끼를 드러낸다.

6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에 걸그룹 아이비아이(I.B.I)의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첫 방송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아이는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촬영과 방콕-파타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출국 전 사전 모임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린 것은 바로 ‘여왕게임’이었다. 리더 이해인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내가 여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특히 모자 뺏기 기마전 게임에서는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준다.

여왕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던 이수현은 게임 내내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낸다. 기마 게임이 시작되기 전 말의 역할을 하는 안전요원들이 최장신이라는 이유로 모두 이수현과 팀이 되기를 거부한다고 알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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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