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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경찰서 잡혀가… 주진모 "그 당당한 여자 제가 접수하겠습니다"(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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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경찰서 잡혀가… 주진모 "그 당당한 여자 제가 접수하겠습니다"(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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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차금주(최지우 분)의 위기를 또다시 함복거(주진모 분)가 구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 이재진) 5회에서는 기물 파손 죄로 경찰서에 송치된 최지우를 주진모가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마석우(이준 분)는 최지우와 주진모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견하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주진모는 이준이 골든트리에 입사한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고 의료소송에 패소할 경우 골든트리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서지아(김민지 분)의 의문의 남자에게 붙잡혀 묶이는 신세가 된다. 의문의 남자는 "왜 또 함복거야?"라는 말로 이번 사건 역시 주진모와 관계있음을 드러낸다. 주진모는 손에 피를 흘리며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어떤 전개가 드라마에서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지우는 홧김에 회사 물건을 부수고 개인기물 파손으로 경찰에 송치된다. 경찰은 당당한 최지우의 태도에 "아니 박살낸 사람이 왜 이렇게 당당해?"라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주진모는 "그 당당한 여자, 제가 접수하겠습니다"라며 경찰서로 등장, 최지우는 민망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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