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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방송… '뉴스데스크' 종료 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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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방송… '뉴스데스크' 종료 후 방송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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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본래 편성 시간보다 22분 뒤로 지연 편성됐다.

11일 MBC에 따르면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는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 이유로 본래 시간보다 30분 늦게 편성된 'MBC 뉴스데스크' 방송 종료 이후 방영된다.

[사진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공]

'뉴스데스크'의 방송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캐리어를 끄는 여자' 또한 본래 편성 시간인 오후 10시에서 22분 늦은 10시 22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6회에서는 의료소송을 준비하는 차금주(최지우 분)와 함복거(주진모 분), 마석우(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준과 최지우는 승률이 낮은 의료 소송을 맡게 돼 고전을 예고했다. 또한 로펌 측에서는 신입 변호사인 이준에게 패소할 경우 골든트리 로펌에서 퇴사해야 한다고 전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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