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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끝에서 두번째 사랑' 곽시양은 김슬기에게, 지진희는 김희애에게 '사랑 고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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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끝에서 두번째 사랑' 곽시양은 김슬기에게, 지진희는 김희애에게 '사랑 고백'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0.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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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곽시양과 지진희가 각각 김슬기와 김희애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이 18회와 19회 연속 방송을 앞두고 있다.(20부작)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우(곽시양 분)가 고미례(김슬기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한다. 김슬기를 좋아하고 있는 방송국 조연출 남기철(장석현 분)은 회식 자리에서 만난 곽시양에게 "말을 잘 해달라"고 부탁한다.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사진=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방송화면 캡처]

그의 말을 듣던 곽시양은 싫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장석현은 당황한다. 결국 장석현은 술에 취해 곽시양의 멱살을 잡고 "미례 좋아하면 말을 해 보라"고 소리친다.

장석현의 물음과 닦달에 곽시양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김슬기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는 "제가 미례 좋아합니다. 됐습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던 김슬기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고상식(지진희 분) 역시 강민주(김희애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지진희는 "강민주씨, 우리 둘이 같이 삽시다"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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