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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새로운 캔디는 '영심이'… 목소리만 들어도 걸스데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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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새로운 캔디는 '영심이'… 목소리만 들어도 걸스데이 혜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0.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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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의 새 친구 '영심이'가 등장했다. '영심이'라는 닉네임의 캔디는 걸스데이의 혜리로 추측되며 눈길이 쏠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에서는 가을을 타는 듯한 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혼자 집에서 7080 노래를 부르며 쓸쓸해 했다. 그는 문자 메시지 소리에 다급하게 반응했지만 광고 문자를 확인하고 "광고 좀 끊으면 안돼?"라고 말하며 심심함을 감추지 못했다.

tvN '내 귀에 캔디' [사진= 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이후 걸려 온 전화에 장근석은 "여성스럽고, 가을을 가을답게 보낼 수 있는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전화 상대에 대한 상상을 이어갔다.

장근석은 캔디의 이름이 '영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영심이 아는 세대면 나이 좀 있는 세대 아닌가? 영심이면 만화 캐릭터 밖에 없잖아"라고 말하며 상대자가 자신보다 연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장근석과 전화 통화를 한 영심이는 "내가 눈도 크고, 입도 크다"라며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내 귀에 캔디'의 장근석이 새로운 전화 통화 상대자를 만나게 됐다. 새로운 상대자 '영심이'는 걸스데이의 혜리로 추측되며 두 사람이 이어갈 인연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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