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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박선영·강수지와 몸에 좋은 홍삼 나눠먹는 흔한 풍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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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박선영·강수지와 몸에 좋은 홍삼 나눠먹는 흔한 풍경 공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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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이 홍삼을 가지고 와 식구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박선영, 강수지와 함께 홍합을 따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왔다. 강수지는 한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피곤함을 호소했다.

김국진은 박선영에게 홍삼을 건네면서 "기력 회복에 좋다"고 칭찬했다. 박선영과 강수지는 함께 홍삼을 원샷하면서 우정을 나눴다. 김국진은 강수지를 보고 "수지구나~"라며 홍삼 세 개를 더 건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김국진은 박영선과 김광규, 이연수가 오기 전 장난을 치기로 계획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배정받은 거제도의 집은 화장실이 특이했다. 아들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화장실을 밖으로 빼놨기 때문이었다.

김국진은 그 안에 들어가 새 친구를 기다렸고, 김광규는 박영선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했다. 박영선은 김국진의 의도대로 화장실 문을 열다 깜짝 놀랐고, 김국진이 새 친구를 맞았다.

김국진은 능청스럽게 인사를 하고, 여러 사람을 놀라게 만든 화장실의 정체를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소소한 신고식을 치르며 박영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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