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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 바람에 오열 "내가 뭘 잘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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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 바람에 오열 "내가 뭘 잘못했는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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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의 바람 소식에 오열하며 분노를 드러낸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연출 김석윤) 2회에서는 아내의 외도를 눈치 챈 이선균의 고민이 그려진다.

[사진 =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선균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수상쩍은 행동에 외도를 의심하며 조언에 따라 흥신소를 찾는다. 이선균은 "아내가 바람을 피려고 합니다. 들키지 않겠다는 생각일까요?"라는 나래이션으로 드라마 본편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선균은 아내의 외도 증거를 찾기 위해 흥신소를 찾고 아내 미행을 하는 등 본격적인 '증거잡기'에 돌입한다. 송지효는 외도 상대와 함께 호텔에 가는 등 거침없는 외도 행각을 벌여 이선균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선균은 "하필이면 호텔 가는 날이 결혼 기념일 다음날이라니"라며 송지효의 외도에 절망한다. 이선균은 결혼 기념일을 계기로 송지효와의 관계 회복을 꾀했지만 송지효는 편지 단 한장만을 남기고 집을 떠나 이선균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이선균은 결혼기념일 당일 송지효가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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