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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예지원, 이도연 시켜 김희원 감시… 그의 외도는 어디까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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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예지원, 이도연 시켜 김희원 감시… 그의 외도는 어디까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04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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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예지원이 김희원을 향한 의심을 지우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연출 김석윤)에서는 최윤기(김희원 분)가 계속해서 아내 은아라(예지원 분)를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원은 주말 촬영을 핑계로 예지원, 장인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후 제 7영상에 방문한 김희원은 작가 권보영(보아 분)에게 추근덕 거리며 그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집에 있던 예지원은 같은 시각 김희원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김희원은 예지원의 영상 통화가 걸려오자 긴장되는 모습을 애써 감추며 태연하게 전화를 받았다. 그는 보아와 안준영(이상엽 분) 등 제 7영상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지원을 안심시키려 했다.

예지원과의 통화가 끝나자 김희원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촬영이 몇 시에 시작하냐"며 촬영 시작 시간인 2시에 맞게 다시 돌아 오겠다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내연녀인 한서진을 만나러 가는 듯 보였다.

김희원을 믿는 듯 했던 예지원은 의심을 쉽게 지우지 못했다. 결국 예지원은 자신의 동생이자 김희원의 비서(이도연 분)를 시켜 제 7영상에 김희원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김희원이 끝 없이 외도를 하고 있다. 김희원의 외도에 대해 예지원이 확신을 가지고 있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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