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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푸른바다의 전설' 2회 전지현, 이민호에게 사랑 느꼈나…스페인에서 도망자 신세 전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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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푸른바다의 전설' 2회 전지현, 이민호에게 사랑 느꼈나…스페인에서 도망자 신세 전락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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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의 전지현은 이민호에게 사랑을 느낀걸까.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의 기다림에 마음이 약해져 그와 함께 고성 숙소에 온다.

인어인 전지현은 이민호가 건네는 것들에 대해 신기함을 느낀다. 특히 전지현은 그가 올려놓은 노트북을 보고 머리에 노트북을 얹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민호가 숙소에 들어갈 때 카드 키를 넣자 불이 켜지는 것을 보고, 계속해서 카드키를 뺐다 꼈다 해 이민호를 분노하게 만든다.

'푸른바다의 전설' 2회 예고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은 함께 숙소 근처를 자전거를 타면서 돌고, 전지현은 이민호에게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 그러자 이민호는 "항복이란 이야기야. 큰일났단 이야기지"라고 설명한다.

문소리(안진옥 역)는 이민호 일당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는 조폭들을 이민호가 머무르고 있는 스페인으로 보내 그를 추적한다.

이민호는 문소리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채고, 전지현과 함께 도망자 신세로 도망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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