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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2016' 이성경·엑소 디오, '두 마리 토끼 잡은 스타' 명단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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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2016' 이성경·엑소 디오, '두 마리 토끼 잡은 스타' 명단에 이름 올렸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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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명단공개 2016'에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 명단에는 배우 이성경과 엑소의 디오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PD 김계영, 곽보람, 이슬기, 김무진, 김희철, 임재현, 박나영)에서는 다양한 능력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의 9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는 배우 이성경이었다. 배우 이성경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타이틀롤 김복주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 tvN '명단공개 2016'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데뷔한 이성경은 오소녀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슈퍼모델대회에 참가했었다. 한 시즌 10~11개의 쇼 무대에 오를 정도로 모데로서 활약했었다. 또한 이성경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고, 에디킴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하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이성경은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해 과거 음대 진학을 준비하기도 했었다. 그는 과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피아노 실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

[사진= tvN '명단공개 2016' 방송 화면 캡처]

이성경에 이어 명단의 8위에는 엑소의 도경수(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연기돌'로 주목 받고 있는 도경수 역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이 만든 가상 인물 한강우 역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도경수는 엑소의 보컬로도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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