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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김민서), 한번 더 '월간 윤종신'? "좋은 기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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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김민서), 한번 더 '월간 윤종신'? "좋은 기회 감사드립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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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민서(본명 김민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연달아 작업할 수 있어 저는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웠다. 좋은 기회 주신 종신쌤께 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민서는 윤종신과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월간 윤종신'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는 평소 윤종신의 팬이라던 모델 주우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얼굴을 비췄다.

[사진=민서 인스타그램]

민서의 목소리는 '처음'에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잘 녹았다. 그는 애절하고 담담한 감성을 표현했고, 완급 조절을 잘 해냈다.

민서는 11월호인 '널 사랑한 너'를 통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를 뽐낼 예정이다. 민서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뒤 영화 '아가씨'의 OST였던 임이 오는 소리에 가인과 함께 참여했다. 이후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계속해서 활약중이다.

'월간 윤종신'에 2연속 나선 민서가 대중들에게 제일 먼저 얼굴을 비춘 곳은 '슈퍼스타K7'이다. 그는 지난 해 '슈퍼스타K7'에서 TOP7에 들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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