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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푸른바다의 전설' 4회 이민호, 인어 전지현(세화)과의 전생 기억해낼까…전지현이 심청이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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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푸른바다의 전설' 4회 이민호, 인어 전지현(세화)과의 전생 기억해낼까…전지현이 심청이 된 이유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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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전지현이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4회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에게 날 아냐고 묻는다.

이민호는 전지현과 스페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알고 있으나, 전지현은 이민호의 전생을 봐왔다. 이민호의 모습을 한 현령과 전지현(세화 역)은 사랑하는 사이였다.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는 전지현에게 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그가 전지현과의 전생을 떠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이민호의 주변인물들은 전지현이 스페인에서부터 한국까지 따라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기함을 한다. 결국 전지현은 스페인에서처럼 이민호의 집으로 들어갔고, 이민호와 같이 살고 있던 하우스 메이트들은 크게 당황한다.

이민호는 전지현에게 '심청'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전지현은 이민호에게 '세화'가 아닌 '심청'으로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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