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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아이린·진아름 등, 에스팀 엔터 동료 김재영 응원 차 영화 '두 남자' 시사회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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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아이린·진아름 등, 에스팀 엔터 동료 김재영 응원 차 영화 '두 남자' 시사회 출동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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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린, 진아름, 이철우, 황세온, 기도훈, 김진경 등이 영화 ‘두 남자’에 출연하는 같은 회사의 모델 김재영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 현장으로 출동했다.

모델 아이린, 진아름, 이철우, 황세온, 기도훈, 김진경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두 남자’ VIP 시사회 현장에 김재영 응원 차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진경은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아이린은 복부가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의 크롭톱에 같은 색상의 코트를 매치해 모델포스를 풍겼다. 또한 진아름과 이철우, 황세온, 기도훈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나타나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모델 아이린, 진아름, 이철우, 황세온, 기도훈, 김진경 [사진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영은 ‘두 남자’에서 막 나가는 금수저 성훈 역을 맡아 악랄하고 잔인한 부잣집 아들 캐릭터를 그렸다. 그는 영화에 출연하는 형석(마동석 분)과 진일(최민호 분) 사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악역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김재영은 강렬한 눈빛 연기는 물론 화려한 액션들을 소화해냈으며, 모델 출신다운 매력적인 마스크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동석과 최민호, 김재영, 다은, 이유진 등이 출연하는 ‘두 남자’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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