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2016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등장한 황석정이 블랙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는 황석정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이 서인국과 함께 시상자로서 무대에 올랐다. 황석정은 특유의 호탕하고 유쾌한 말투로 활기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석정은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평소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겼다.
어깨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는 황석정의 숨겨진 볼륨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황석정의 드레스 가슴팍에는 세월호 참사 추모의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이 달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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