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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돌담병원서 쫓겨날 위기? 두 가지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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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돌담병원서 쫓겨날 위기? 두 가지 제안 받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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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를 궁지로 몰아 넣는 최진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신회장(주현 분)의 수술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는 주현의 부탁대로 심장 수술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주현을 배려해 수술 시간을 최대한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캡처]

한석규가 수술을 결심하자 강동주(유연석 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그를 돕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연석은 도윤완 원장(최진호 분)이 한석규는 물론이고 돌담 병원 식구 모두를 함정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유연석의 예상처럼 최진호는 수술을 결정한 한석규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최진호는 스태프 교체와 또 다른 한 가지 제안을 하며 한석규를 흔들려 한다. 그는 이번에야 말로 한석규를 밀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최진호의 계획을 듣게 된 현정(김혜은 분)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 돌담 병원에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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