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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떠나나? "너와 함께하면 안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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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떠나나? "너와 함께하면 안될 것 같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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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푸른바다의 전설'의 심청(전지현 분)이 자신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과거를 깨달았다. 전지현은 이민호를 떠날 마음을 굳혔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에서는 전지현이 집을 떠나기 전 이민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사진 =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은 "허준재 나 여기가 좋았어. 마음껏 너를 사랑할 수 있었던 곳"이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추억을 되새김질했다. 그러나 전지현은 집과 이민호를 떠날 결심을 굳혔다.

전지현은 "내가 이 집에, 너와 함께하면 안될 것 같아"라며 이민호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집을 떠날 생각을 굳힌다. 전지현은 이전 마대영(성동일 분)과의 만남에서 자신과 이민호의 과거를 비극적인 과거를 목격했다. 

비극적인 과거를 목격한 전지현은 행복했었을 거라는 이민호의 거짓말에 "허준재 또 거짓말 했어"라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이민호는 전지현이 자신을 떠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상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숱한 고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지현은 과연 이민호의 곁을 떠날까? 전지현과 이민호가 과연 '푸른바다의 전설' 끝에서는 행복해 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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