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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배용준·최지우 등과 함께하던 시절? 청순미 가득한 외모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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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배용준·최지우 등과 함께하던 시절? 청순미 가득한 외모로 사랑 받았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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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승연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과거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이승연은 연기자로서의 활약은 물론 MC로서도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과거 이승연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후 '우리들의 천국', '사랑을 그대 품 안에', '모래시계', '호텔' 등에서 활약한 이승연은 '첫사랑'에 출연했다.

이승연 [사진= '첫사랑' 방송 화면 캡처]

1996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 드라마 '첫사랑'은 배용준, 최수종, 최지우, 박상원 등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당시 이승연은 이효경 역으로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

 작품에 출연하던 당시 이승연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 받았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앞머리 스타일에 긴 생머리를 보여주며 청순함을 더했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이승연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MC로 활약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배우로 등극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연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게 된 이승연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기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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