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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가봉-마레즈 알제리 탈락, 모로코 상대 코트디부아르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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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가봉-마레즈 알제리 탈락, 모로코 상대 코트디부아르는 다를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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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이변의 연속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트디부아르가 8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코트디부아르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가봉 오옘 스타드 드 오옘에서 모로코와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C조 리그 3차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코트디부아르는 2무로 위기에 몰려 있다. 공격진에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윌프레드 보니(스토크 시티), 살로몬 칼루(헤르타 베를린)가 포진해 있지만 속시원한 공격력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앞서 A조의 가봉이 대회 역사상 4번째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개최국이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이자 지난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고국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B조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 공격 듀오 리야드 마레즈와 이슬람 슬리마니를 보유한 알제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코트디부아르도 조별리그 탈락 위기다. 모로코는 무승부만 거둬도 8강 진출이 가능한 반면, 코트디부아르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2승 3무로 앞서 있다는 점, 보니가 콩고전에서 골맛을 보며 감각을 찾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는 코트디부아르다.

한편, 1승 1무의 콩고는 토고(1무 1패)를 만난다. 토고는 3골 차 이상으로 이기지 않는 이상 8강 진출이 힘들다. 소속팀이 없는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주장을 맡길 정도로 선수층도 얇다. 콩고는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 8강 진출이 가능한 만큼 우세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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