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의 모친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블락비 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피오의 모친상 소식을 알렸다. 피오 측은 "표지훈(피오)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피오 측은 "표지훈군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며 피오의 장례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장례식에 대해 피오 측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 29일 발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피오는 지난 2011년에 그룹 블락비로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새로운 한류돌로 떠올랐다. 블락비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전 세계 블락비 팬들에게 피오의 모친상 소식을 알렸다.
피오의 안타까운 소식에 전 세계의 블락비 팬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피오는 블락비의 보컬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예능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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