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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언제나 봄날' 김소혜, 보현이 자기 아이인거 들켰다! 악행 모두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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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언제나 봄날' 김소혜, 보현이 자기 아이인거 들켰다! 악행 모두 드러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30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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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언제나 봄날'의 주세은(김소혜 분)이 주보현(이유주 분)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할아버지인 강덕상(이정길 분)에게 들켰다.

3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 66회에서는 김소혜가 어머니 정해선(이상아 분)에게 분노하던 중 이유주가 주인정(강별 분)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할아버지 이정길에게 들키고 만다.

'언제나 봄날' 김소혜 이정길 [사진 = 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김소혜는 이상아가 무섭다며 모든 진실을 털어놓자는 말에 "나 몰래 아이를 인정이에게 빼돌렸으니 그렇지"라며 어머니인 이상아를 탓했다. 이후 김소혜는 "나도 할아버지의 약점을 안다"며 오히려 이정길의 약점에 대해 언급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대화는 집에 있던 이정길의 귀에도 들어갔다. 이정길은 "그게 무슨소리냐. 보현이가 세은이의 딸이라니"라며 해당 사실에 대해 묻고 김소혜는 할아버지의 등장에 당황하고야 만다.

그동안 김소혜는 쌍둥이 동생 강별에게 자신의 딸을 떠넘기고 성공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따. 그런 김소혜인만큼 보현이의 정체가 들통났다는 사실은 앞으로 김소혜의 앞길에 큰 방해가 될 예정이다.

김소혜는 친아버지 주면식(선우재덕 분)을 외면하고 가난한 자신의 처지에서 벗어사기 위해 어릴 적부터 동생 강별과는 다른 악한 면모를 보여왔다. 김소혜의 악행이 이제 모두 드러나게 될까? 김소혜의 거짓말이 하나씩 들통나는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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