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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박혜수, 집안 구하기 위해 억지 혼인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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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박혜수, 집안 구하기 위해 억지 혼인 감행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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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박혜수가 억지 혼인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에서는 서지윤(이영애 분)이 사임당(이영애 분, 아역 박혜수 분)과 이겸(송승헌 분, 아역 양세종 분)이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거리로 나가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박혜수가 위기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극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캡처]

집안이 위기에 빠지게 되자 박혜수는 모두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원치 않는 혼인을 결심한다. 박혜수의 혼인 소식을 듣게 된 양세종은 "누가 혼인을 한다는 거냐"라고 물으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본격적으로 과거 사임당과 이겸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로맨스 전개에 힘을 더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극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에서 이영애와 양세종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이 찾아 낸 문서를 해석해내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것으로 보여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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