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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스트리밍 1억 회 돌파… '갓자친구'라는 별칭 아깝지 않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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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스트리밍 1억 회 돌파… '갓자친구'라는 별칭 아깝지 않은 기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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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임을 증명하며 '갓자친구'라는 별칭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지난 2015년 '유리구슬'을 발표하며 데뷔한 여자친구는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를 연속으로 히트 시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여자친구의 음원은 전통의 음원 강호들의 새 음악 발매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받았다.

여자친구 [사진= 스포츠Q DB]

최근 가온 차트(1월 넷째 주 기준)를 통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여자친구의 1억 스트리밍 돌파는 '오늘부터 우리는' 이후 두 번째여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발매 당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416시간 1위, 음악방송 15관왕 등을 기록하며 사랑 받았다.

최근 가요계 최초, 최다 수식어를 거머쥐며 걸그룹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여자친구가 앞으로 보여 줄 활동에서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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