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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패션, 첫방송부터 관심 쏟아져…다양한 옷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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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패션, 첫방송부터 관심 쏟아져…다양한 옷 소화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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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신민아가 '내일 그대와' 첫방송부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첫 방송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송마린의 성격, 현재 직업, 과거 '아역배우 밥순이'로 성공했던 일까지 소개됐다. 

무엇보다 이날 '내일 그대와'에서 주목받은 부분은 신민아의 작은 얼굴과 길쭉한 팔·다리, 늘씬한 몸매다. 신민아는 168cm의 큰 키와, 모델로 데뷔했던 경력만큼이나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내일 그대와' 신민아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화면 캡처]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신민아의 패션에 대해 주목하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았다.

신민아는 투피스, 프릴 블라우스 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일을 하면서는 편안한 데님 코디, 레이어드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패션부터, 캐주얼한 옷까지 다양했다.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내일 그대와'의 신민아 역시, 첫 방송에 이어 앞으로도 독특한 스타일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다. 

이날 '내일 그대와'는 다소 흐릿한 색감과 클로즈업으로 화면을 담아냈다. 신민아의 얼굴 역시도 클로즈업되며, 영화를 보듯 색다른 분위기로 이야기가 전개되기도 했다.

'내일 그대와' 첫 방송에서 신민아는 유소준(이제훈 분)과 엮이게 됐다. 타임워프가 가능한 이제훈은 신민아의 사고를 막으려 했다. 이제훈은 초면의 신민아를 멈춰세우기 위해, 급한 마음에 그의 손목을 잡았다. 신민아는 이제훈의 행동을 지적하며, 그를 성추행범으로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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