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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소·솔비 수영 몸매가 이정도, '거북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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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소·솔비 수영 몸매가 이정도, '거북손'도 주목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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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정글의 법칙'이 성소와 솔비의 수영실력, 신선한 먹거리인 '거북손'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우주소녀 성소가 놀라운 수영실력을 선보였다. 성소의 뛰어난 실력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성소 인어"라는 자막을 띄웠다. 성소는 인어처럼 유려한 자태로 물 속을 헤엄쳤다. 

이 장면에서는 성소의 몸매도 돋보였다. 성소는 167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스타다. 이번 수영 장면에서도 성소의 남다른 비율의 몸매가 주목을 끌었다. 

성소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성소는 MBC '아육대'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앞서 방송된 예능에서 몸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아육대'에서는 리듬체조 종목에 도전하며 그에 맞는 의상을 소화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방송을 돕기 위해 서핑슈트를 입고 출연했다. 성소는 전신에 밀착된 의상을 입고도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앞서 시크릿 전효성, AOA 설현 등이 '아이돌 몸매퀸'으로 화제를 모은만큼, 성소 또한 이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솔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솔비도 수영을 했다. 솔비는 수영이 익숙하지 않다며, 어색하게 땅을 짚고 헤엄쳤다. 그러나 솔비는 포기하지 않고 수영했고, '정글의 법칙'의 내레이션을 맡은 윤도현은 솔비를 응원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사냥, 채집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거북손'을 따 냈다. 거북손은 따개비류 동물로, 김병만은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거북손을 땄다. 

거북손은 작지만 바다의 맛을 듬뿍 느껴볼 수 있는 식재료로, 건강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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