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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본격연예 한밤' 박소현, 갈비뼈 부상 이후 녹화 현장 공개… "녹화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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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본격연예 한밤' 박소현, 갈비뼈 부상 이후 녹화 현장 공개… "녹화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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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갈비뼈 부상을 당한 박소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19년차 MC 박소현의 갈비뼈 부상 이후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갈비뼈 골절을 당한 MC 박소현의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천 회를 바라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그냥 제가 (녹화를)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현장에 등장한 이유를 설명했다.

SBS '본격 연예 한밤' [사진= SBS '본격 연예 한밤' 화면 캡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현장에 등장한 박소현은 세트장에 올라서는 것도 힘들어하는 등 심각한 부상 수준을 보여줬다.

박소현은 이날 대기실에서 갈비뼈 골절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박소현은 "샤워하러 들어가다 그랬다. 엄마, 아빠가 다 있었다"고 이야기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 이후 박소현은 "(녹화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갑자기 또 울컥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울먹거려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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