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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에릭 열애설에 애꿎은 서현진까지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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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에릭 열애설에 애꿎은 서현진까지 주목받아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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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나혜미와 에릭의 열애설에, 애꿎은 서현진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한 매체는 나혜미와 에릭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나혜미와 에릭이 수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해 불거진 서현진과 에릭의 열애설을 넘어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로써 에릭과 열애설이 보도됐던 서현진까지 관심을 받게 됐다. 서현진은 지난해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오해영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상대 역 에릭과의 좋은 '케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한 에릭, 서현진이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스포츠Q DB]

실제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하는 일부 시청자도 있었다. 그해 7월 두 사람은 '또 오해영'의 인기로 제작진과 함께한 포상휴가를 다녀왔고, 포상휴가 기간에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았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곧바로 공식입장을 밝혔음에도, 열애설 이후로 한동안 구설수에 올랐다. 이 때문에 나혜미, 에릭의 열애설에는 "서현진은 어떻게 됐느냐"는 생뚱맞은 댓글들이 작성되기도 했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의 인기를 타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오해영'에 이어,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도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걸그룹 멤버로 데뷔해 순탄치 않은 연예계 생활을 했고, 뛰어난 연기력에도 30대 초반인 지금에서야 빛을 보게 된 경우다. 이른바 '늦게 핀 스타'다. 

이런 상황에서 에릭, 나혜미의 열애설에 애꿎은 서현진이 언급되면서 다시한번 반갑지 않은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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