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는 '외모지상주의'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모지상주의'는 평점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는 웹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콘티나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3일 오전 박태준은 시나리오 작업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태준 작가는 화요 웹툰 '복학왕'의 작가인 기안84와 함께 콘티를 짜기 위해 속초를 찾아가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모지상주의'가 2일 오후를 기점으로 총 8편으로 구성된 '스토커' 에피소드를 마무리 하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이날 작가의 말을 통해 "다음 에피소드는 오랜만에 학원물입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전개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박태준 작가는 '외모지상주의'의 '스토커' 에피소드에 대해 "좀 지루한 것 같아서 무리해서 앞당겨 끝냈는데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외모지상주의'가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공개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