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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열애 당시 뜨거웠던 인스타그램 속 상황은? 결별 후에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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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열애 당시 뜨거웠던 인스타그램 속 상황은? 결별 후에도 그대로?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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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설리와 최자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SNS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와 최자는 그동안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6일에도, 설리와 최자의 SNS에는 해당 게시물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설리, 최자 결별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앞서 설리는 최자와의 진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부터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SNS에 게재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자 역시 SNS를 통해 종종 설리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곤 했다.

설리, 최자 결별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처음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듬해 8월 다시 불거졌고 양측이 공식 인정하며 설리와 최자는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세였다. 설리와 최자의 열애기간은 2년 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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