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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태양의 후예'·'피고인'에선 몰랐던 '뇌섹녀'의 관능적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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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태양의 후예'·'피고인'에선 몰랐던 '뇌섹녀'의 관능적 몸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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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뇌섹녀’는 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이다. 뇌를 섹시하다고 칭하는 것처럼, 지적인 여성들에게선 외모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새로운 매력들이 발견된다.

이런 점에서 배우 서정연에게도 섹시한 매력이 흐른다고 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와 ‘피고인’ 등에서 의사 캐릭터를 맡아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서정연

서정연은 KBS 2TV 종영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응급실 간호팀장 하자애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인간적이면서도 수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정신과 의사 김선화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매력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에서 ‘뇌섹녀’의 이미지를 뽐낸 서정연은 지난해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정연은 네이비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굴곡진 몸매를 뽐냈다. 

현재 서정연은 ‘피고인’은 물론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 다양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서정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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