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지난 2013년 프로골퍼인 전 부인과 이혼을 하며 슬하의 세 아이 양육권 분할과 관련된 루머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임창정은 올해 1월 연하의 신부를 아내로 맞이하며 새롭게 행복한 삶을 꾸리는 듯 했다. 하지만 아내의 출산을 약 2개월 앞두고,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을 일으켜 누리꾼들로부터 쓴 소리를 듣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누리꾼들은 임창정 아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6일 18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의 아내는 결혼식 당시 임신 중이었으며, 오는 5월 중순이 출산 예정일이다.
임창정의 아내는 과거 스튜디어디스와 요가강사로 일했다. 임칭장은 아내와 약 1년 6개월간의 연애기간을 가진 뒤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의 결혼은 그와 아내의 나이차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아내의 빼어난 외모 덕분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임창정의 아내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임창정은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휩싸인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임창정이 이번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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