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주원이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한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소속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는 그를 비롯해 박혜수와 임지연 등 안방극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배우들이 소속돼있다. 김윤석, 유해진, 주진모 등 연기파 배우들도 속해있다.

현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화이브라더스 소속 연예인으로는, 박혜수와 민징웅, 강별, 오연아 등이 있다.

박혜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여주인공 채로운 역을 맡아 TV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민진웅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다.

강별은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주인정 캐릭터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연아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제니퍼 리 역할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화이브라더스 소속 임지연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했으며, 이시영은 SBS 예능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이동휘, 강지환, 오현경, 박은지, 한선화, 황우슬혜, 이선호 등이 화이브라더스에 소속돼있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