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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2017' 박혁권 통해 '직장 내 파벌' 다룬다… 위기 빠져나갈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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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2017' 박혁권 통해 '직장 내 파벌' 다룬다… 위기 빠져나갈 방법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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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초인가족2017'의 박혁권이 '직장 내 파벌'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혁권이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연출 최문석)에서 나천일(박혁권 분)은 다시 한 번 회사 생활에 위기를 느끼게 된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초인가족'에서는 '직장 내 파벌'을 전면에 내세운다. 직장내 만연한 바벌에도 불구하고 중립을 지키던 박혁권은 인사고과ㅘ 승진인사를 앞두고 노선을 정리하라는 박원균 대리(김기리 분)의 조언을 듣게 된다.

SBS '초인가족' [사진= '초인가족' 화면 캡처]

김기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 박혁권은 고심 끝에 라인을 타기로 결심한다. 박혁권은 서전무(곽인준 분)의 볼링파와 부사장의 낚시파로 나뉜 직장 내 파벌 싸움에서 양쪽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볼링파와 낚시파를 오가는 박혁권의 행동은 결국 회사 구성원들에게 박쥐로 몰리는 빌미가 되고 만다. 박혁권의 행동에 화가 난 볼링파와 낚시파 사람들은 그를 환영하지 않으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초인가족'의 박혁권이 직장 내 파벌을 통해 찾아 온 이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빠져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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