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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반지의 여왕' 이태선, 사각관계 만드는 마지막 퍼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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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반지의 여왕' 이태선, 사각관계 만드는 마지막 퍼즐 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16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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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반지의 여왕'에 출연중인 이태선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는데 성공했다.

15일 오후 공개 된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극본 김아정·연출 권성창)의 변태현(이태선 분)은 모난희(김슬기 분)와 강미주(윤소희 분)의 친구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지의 여왕'은 해외에서 생활하던 윤소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윤소희가 박세건(안효섭 분)을 발견하게 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태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지의 여왕'에 출연중인 이태선 [사진= '반지의 여왕' 화면 캡처]

TV캐스트를 통해 공개 된 '반지의 여왕' 12회분에서 이태선은 김슬기와 안효섭이 정식으로 사귀는 것을 알게 된 뒤 묘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태선은 김슬기와 다투고 고민에 빠진 윤소희를 설득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반지의 여왕' 전개상 앞으로 이태선은 김슬기와 윤소희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슬기는 오랜 친구인 김슬기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뒤늦게 알게 되며 안효섭과의 갈등도 시작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는 이태선은 '딴따라'에 등장했었다 [사진= '딴따라' 화면 캡처]

이태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데뷔했다. '딴따라'에서 나연수 역할을 연기했던 이태선은 5살 아들을 둔 미혼부의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당시 이태선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반지의 여왕'을 통해 배우 이태선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이태선은 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로 한 눈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이태선은 '반지의 여왕'의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반지의 여왕'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통해 이태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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