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반지의 여왕'에 출연중인 이태선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는데 성공했다.
15일 오후 공개 된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극본 김아정·연출 권성창)의 변태현(이태선 분)은 모난희(김슬기 분)와 강미주(윤소희 분)의 친구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지의 여왕'은 해외에서 생활하던 윤소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윤소희가 박세건(안효섭 분)을 발견하게 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태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V캐스트를 통해 공개 된 '반지의 여왕' 12회분에서 이태선은 김슬기와 안효섭이 정식으로 사귀는 것을 알게 된 뒤 묘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태선은 김슬기와 다투고 고민에 빠진 윤소희를 설득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반지의 여왕' 전개상 앞으로 이태선은 김슬기와 윤소희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슬기는 오랜 친구인 김슬기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뒤늦게 알게 되며 안효섭과의 갈등도 시작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태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데뷔했다. '딴따라'에서 나연수 역할을 연기했던 이태선은 5살 아들을 둔 미혼부의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당시 이태선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반지의 여왕'을 통해 배우 이태선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이태선은 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로 한 눈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이태선은 '반지의 여왕'의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반지의 여왕'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통해 이태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