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오로지 팬들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테이블사운드 측은 30일 "달달 훈남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단독 공연을 연다"며 "이번 4월의 조각 공연은 첫 정규 Part 1 앨범 발매를 기념해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열리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최낙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연습 외에도 독특하고 세심한 연출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재치있는 멘트와 감미로운 음악들을 대거 준비한 것으로 보여줬다. 또한, 반전 매력을 담은 이벤트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4월 12일 발매 예정인 최낙타 '조각, 하나'는 곧 발매될 정규 1집 앨범의 part. 1 성격을 띄고 있다. 추후 발매될 다른 한 장의 앨범을 합해 1집 정규앨범이 완성될 계획이다.
최낙타는 이 앨범을 통해서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 외에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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