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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걸스데이, 각선미 강조한 'i'll be yours' 섹시 안무·팀 유지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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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걸스데이, 각선미 강조한 'i'll be yours' 섹시 안무·팀 유지 비결 공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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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걸스데이가 각선미를 강조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섹시해진 매력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에서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걸스데이 민아, 소진, 혜리, 유라 [사진 =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을 들고 돌아온 걸스데이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민아는 “1년 9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너무 보고 싶었다”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여줬다.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의 타이틀곡 ‘I'll be yours’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소진은 ‘I'll be yours’에 대해 “재즈와 힙합이 섞인 곡으로 엄청 신나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설명하며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유라는 ‘I'll be yours’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유라는 “이번 포인트 안무는 각선미를 강조한 춤이다”라며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춤으로 섹시한 매력을 전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걸스데이 민아, 소진, 혜리, 유라 [사진 =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화면 캡처]

진행을 맡은 갓세븐의 잭슨은 걸스데이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끄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혜리는 “비법은 따로 없고 저희끼리 너무 사랑한다”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팀의 유지 비결로 꼽았다. 

또한 소진은 “전에는 약간 요런(귀여운) 분위기였다면 이번에는 이런(섹시한) 분위기다”라며 한층 성숙해진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귀엽고 섹시한 포즈도 번갈아 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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