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워너비 린아가 동생 민아와 꼭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비원에이포 바로 동생으로 유명한 아이에 대한 관심 역시 쏟아지고 있다.

아이는 지난 1월 데뷔했다. 아이는 데뷔 전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비원에이포의 보컬이자 연기돌 바로의 동생이었기 때문이다. 바로의 동생 아이는 솔로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데뷔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워너비는 2014년 데뷔한 걸그룹이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워너비의 보컬 린아가 민아의 친언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실제 형제 자매가 함께 가수의 길을 택하는 경우는 많다. 유명한 '자매 스타'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비롯해 연기자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은 '자매 스타'로 유명하다. 바로와 아이 역시 '남매 스타'로 최근 떠오르고 있다.

워너비 린아가 크리스탈과 트와이스 정연에 이어  '대세'에 오르며 언니 민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뒤늦게 알려진 린아의 '자매관계'에 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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