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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한도전' 12년째 유재석 체재에 하하, "박 반장 시절 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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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무한도전' 12년째 유재석 체재에 하하, "박 반장 시절 망했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08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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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유재석의 MC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임찬, 이윤화)의 정준하는 유재석의 유반장 역할 12년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 관련 법안이 제안 됐다. 이와 관련 된 이야기를 듣던 정준하는 "'무한도전'은 유재석 씨가 유반장을 12년째 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후 하하는 "예전에 박 반장(박명수) 시절도 있지 않았냐. 한 2주 했다가 핵망한 적 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무한도전'은 반장 투표를 통해 박명수가 반장으로 활약하며 메인 MC로 활동 했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박 반장 시절 '무한도전'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라며 당시 '무한도전'의 '이산 특집'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어필하며 눈길 끌기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국민 법안 특집 사이 사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웃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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