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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주세은 자살? 눈물 흘리며 강별·보현이에게 사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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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주세은 자살? 눈물 흘리며 강별·보현이에게 사죄한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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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언제나 봄날'의 주세은(김소혜 분)이 죽음을 앞두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기적의 탓일까? 김소혜는 주인정(강별 분)과 자신이 저버린 딸 보현이에게 진심으로 사죄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 121회에서는 강별을 죽이기 위해 차로 돌진하다가 사고로 혼수상태가 된 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혜는 강별을 죽이기 위해 차로 돌진했지만 강윤호(권현상 분)의 도움으로 강별과 보현이는 위기를 모면했다.

'언제나 봄날' 김소혜 [사진 = 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언제나 봄날'에서 김소혜는 이후 중환자실로 실려가며 죽을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보현이는 친엄마 김소혜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고, 딸 보현이의 간절함에 김소혜는 의식을 되찾았다.

'언제나 봄날'에서 김소혜가 보현이와 강별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소혜는 모든 것을 잃고 죽을 고비를 넘겼고,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며 자살을 할 결심을 한다. 그러나 강별은 그런 김소혜를 말리며 뜨거운 우애를 보여줬다. 김소혜의 눈물은 자신의 그동안의 죄를 뉘우친다는 의미로 보인다.

'언제나 봄날'에서 김소혜는 친동생 강별과 친딸 보현이에게 악행을 저질러왔다. 그러나 강별과 가족들은 김소혜의 죄를 용서한다는 뜻을 보였다. 이에 김소혜가 강별과 보현이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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