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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배슬기, 홧김에 진짜 해외 봉사 신청?… 관계 반전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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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배슬기, 홧김에 진짜 해외 봉사 신청?… 관계 반전 가능성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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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진짜 해외 봉사를 신청하게 될까? 임지규의 미적지근한 반응이 배슬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의 윤수민(배슬기 분)은 해외 봉사를 떠난다는 말을 꺼내며 박형식(임지규 분)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이날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자신의 임신 소식을 임지규에게 어떤 방식으로 알릴지 고민했다. 이후 자신과 임지규의 관계를 보다 정확히 하기 위해 배슬기는 임지규에게 해외 봉사를 떠날 계획이라는 거짓말을 늘어 놓았다.

KBS 1TV '빛나라 은수' [사진= KBS 1TV '빛나라 은수' 화면 캡처]

그러나 이야기를 듣게 된 임지규는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결국 배슬기는 답 없이 자리를 떠난 임지규로 인해 더욱 많은 혼란만 겪게 됐다. 앞으로 배슬기는 계속해서 임지규와 자신의 관계를 확실하게 정의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현재 임지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그의 딸 박나라(민예지 분)의 마음을 얻기 시작하는 등 예비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임지규는 배슬기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꾸준히 임지규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지규의 미적지근한 태도는 그의 해외 봉사를 진짜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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