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서원이 크루드플레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 이서원이 크루드플레이를 떠나겠다는 선언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는 현재 윤소림(조이 분)을 사이에 둔 강한결(이현우 분)과 서찬영(이서원 분)의 갈등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우와 조이는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서원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됐다. 그러나 이서원은 조이를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서원과 이현우는 앞으로 더욱 깊은 갈등을 겪게 될 것으로 예고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서원은 최진혁(이정진 분)과도 갈등을 겪고, 분노를 참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서원은 이정진이 자신을 공개적으로 망신 준 것은 물론이고 다시 한 번 이현우에게 밀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서원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전개에 큰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크루드플레이의 비밀을 밝히거나, 잠적, 탈퇴 선언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이서원은 이현우의 대체 멤버였다는 점과 이현우보다 좋은 곡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서원은 조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서원은 최악의 경우 쿠르드플레이 활동을 이어가지 않는다는 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앞으로 이서원이 조이를 포기하고, 이현우와의 관계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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