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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의 밴드포커스. 74] 마틴스미스 신작 '슈퍼스타K' 옷벗고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4.26 12:11 | 최종수정 2017.04.26 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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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장기 프로젝트 스폐셜 연재 기사 '인디레이블탐방'에서 못다 한 음악 이야기 혹은 새 앨범을 발매한 밴드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가볍게 다룰 계획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하는 앨범 이야기를 통해 밴드 음악을 편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슈퍼스타K7' 출신 감성 팝 밴드 마틴스미스(Martin Smith, 정혁 전태원)가 25일 신곡 '봄 그리고 너'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마틴스미스의 감성팝의 방향성을 제시한 앨범으로 볼 수 있다.

◆'봄 그리고 너' 리뷰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알고싶어'로 정식데뷔한 팝 밴드 마틴스미스는 감성 팝 장르를 기반으로 인디신부터 가요 시장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이다.

이번 앨범은 이런 평가가 왜 정확한지를 알려주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성과 음악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다.

마틴스미스 [사진=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프트한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인보컬 정혁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가요계를 지배했던 여러 봄노래들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사운드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혁과 전태원의 화음 간 조화는 인디신에서는 보기가 드물 정도로 수준이 높은 퀄러티를 자랑한다.

제목에서처럼 이번 싱글은 봄을 겨냥한 노래다.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봄의 청량함과 따뜻한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곡을 단순히 봄을 겨냥한 노래로만 보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 정도다.

이 때문에 '봄 그리고 너'는 마틴스미스가 앞으로 추구할 음악적 방향성을 담은 싱글로 봐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들이 앞으로 들려줄 '마틴스미스 만의 감성팝'에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작업과정

'봄 그리고 너'는 멤버 전태원이 작사, 작곡한 팝 장르의 싱글로 이미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며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정혁과 전태원 두 멤버는 이번 곡을 통해 봄의 계절감을 사운드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프트한 기타 연주와 청량함을 느끼게 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통해 이런 목표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가사 역시 이런 계절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다. 봄에 시작된 사랑을 영원히 지키고 싶다고 한 사람의 바람을 절절한 가사로 풀어냈다.

이번 곡의 편곡 및 프로듀싱은 블락비, 케이윌, 윤하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메가톤(Megatone)이 편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타리스트 정재원(적재) 역시 참여하면서 곡의 퀄러티를 살려내는 데 일조했다.

◆'봄 그리고 너' 추천 이유

올봄을 겨냥한 곡 중 가장 대중적이고 계절감을 잘 살려낸 작품.
 
◆마틴스미스 한마디

추운 겨울을 지나 모두에게 봄이 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이 곡을 통해 담았습니다. 봄이 우리 마음속에서 어떤 모습과 향기를 가졌는지 이 곡을 통해 그려보길 바랍니다."

마틴스미스 [사진=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향후 계획

마틴스미스는 오는 6월 3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곧 미니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마틴스미스 누구?

'슈퍼스타K7' 출신인 정혁(메인보컬), 전태원(보컬, 기타, 랩)으로 이뤄진 2인조 팝밴드 마틴스미스는 현재 인디신과 가요시장을 아우를 다재다능한 신인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감성팝 장르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도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박영웅 기자  dxhero@h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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