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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은 리포터 누구? '허무개그'로 아침을 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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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은 리포터 누구? '허무개그'로 아침을 여는 여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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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부장님 개그’ 코너에 출연 중인 이효은 리포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은 지난 2014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이효은 리포터는 코너 중 일부인 ‘이효은의 부장님 개그’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이효은리포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이효은 리포터 SNS]

이효은 리포터는 허무하면서도 기발한 질문과 답을 내놓는 등 신선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8일 오후 이효은 리포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이는 이효은 리포터가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와 나눈 말 때문이다.

김효은은 자신을 모른다는 청취자의 말에 “발음 때문에 내 이름을 ‘이혼’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지석진은 이효은 리포터의 이름을 검색해 달라고 부탁했다.

청취자들은 지석진의 말 한마디에 이효은 리포터의 이름을 검색했고, 그 결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효은리포터’가 올라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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